제천역 맛집1 [제천 영천동/제천역] 든든하고 맛있는 소백산 육개장 아침에 도착하는 제천역에서 첫 번째 식사를 어디서 해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다. 당일치기 방문이라 제천에서 많이 먹어야 두 끼 정도 먹을 테니 식당도 신중하게 고르고 싶었고. 그렇게 조금 헤매기도 하고 고심하여 고른 식당, 소백산 육개장. 제천역 바로 건너편에 있어서 도착하자 방문하기에 접근성도 무척 좋았다. 일반 테이블과 바형 테이블이 있다. 아주 널찍한 편은 아니지만 최대 열댓 명 정도는 앉을 수 있을 듯하다. 원래 찐맛집은 메뉴 군더더기가 없다고 배웠는데, 그 내공이 왠지 잘 느껴지는 소백산 육개장의 메뉴였다. 가격도 이렇게나 저렴하다니... 그나마 최근에 올리신 것 같은데 오른 가격이 이 정도라니 믿기 힘들다. 맘 같아선 불고기까지 먹어보고 싶지만 양이 많을 것 같아 아쉽게도 육개장 한 그릇 주문.. 2022. 8.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