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utong Cat Village1 4박5일 대만(타이완) 여행:: 셋째날 지우펀 여행②-고양이 마을(Houtong Cat Village), 고양이 카페 홍등거리에서 조금만 차를 타고 이동하면 만날 수 있는 허우통 고양이마을(Houtong cat village). 주말(토요일) 오후라 그런지 주차장에 자리가 없더라. 그래서 안쪽의 안쪽까지 탐색하다가 길의 맨 끝에 겨우 주차를 하고서야 구경을 할 수 있었다. 확실히 집에서 고양이 마리를 키우기 때문인지 고양이 사료를 준비해올 남다른 생각을 한 J언니. 이곳의 고양이들은 사람을 전혀 무서워하지 않아서 사료를 직접 주기에도 무리가 없었다. 오히려 누군가가 사료를 준다는 걸 인식하면 다른 고양이들까지 몰려오기도 했다. 고양이들도 아마 이런 것에 익숙해진 것이겠지? 주차 때문에 갔던 길 끝에서부터 본격적인(?) 고양이 마을로 가는 길까지도 눈이 즐거운 풍경들이 많았다. 전날 단수이에서와는 다르게 쨍하고 맑은 날씨.. 2016. 1.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