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ndo Novo1 [보령 군촌동/대천역] 기차역 앞 통창 카페, 문도노보 보령 여행을 마치고 서울로 올라오기 전, 기차 시간이 조금 남아서 방문한 카페, 문도노보(mundo novo). 대천역과 보령버스터미널의 딱 중간에 위치해있어서 이동하기 전에 시간이 뜨면 커피 한 잔 하면서 쉬었다 갈 수 있는 곳이다. 대천역에서 주변을 둘러보다보니 저 멀리 귀여운 로고의 카페가 보였다. 조금 다른 얘기이긴 한데 MAS(Modern Arts Society)의 로고랑 굉장히 닮았다. MAS의 로고가 팔로오빠네 강아지를 형상화 한 걸로 알고 있는데, 그래서 괜히 몽크 생각나고 귀여워 보이네ㅎㅎ 역세권 광장에 떡하니 위치한 카페. 가까이서 보니 규모가 꽤 크다. 밖에서 본 바와 같이 내부도 굉장히 큼직큼직하고 시원시원하게 생겼다. 층고가 높아서 더 탁 트인 느낌. 다양한 음료 메뉴가 있었다. .. 2022. 6.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