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만두1 [부산역 맛집] 무더운 여름엔 시원한 밀면과 함께, 초량밀면 며칠 전에 다녀온 부산에서 갔다온 식당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서울에서 부산행 무궁화열차를 타고 12시 40분쯤 점심시간에 부산역에 내려서 갔던 초량밀면! 역근처라 일단 접근성이 굉장히 좋다. 기차타고 부산역에 내리신 분들은 지하철역을 이용하여 반대편으로 건너가서 가시면 편합니당. 인산인해를 이루던 가게. 내가 갔을 땐 줄을 서서 들어가는 정도는 아니었지만, 나올 때(1시 반쯤?)는 밖에서 사람들이 줄을 서있더라. 기다리기 싫으면 시간 잘 맞춰서 가야할 듯! 매우 심플한 메뉴. 물밀면/비빔밀면/왕만두가 끝인 셈. 가격도 굉장히 저렴하다. 혼자 왔지만 왕만두의 맛도 궁금했던 터라 물밀면小와 왕만두 주문!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온육수. 주전자에 담겨저 있는 것을 위 컵에 따라 마시면 된다. 가끔 냉면집에서 나오.. 2016. 8. 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