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2/101 [내돈내산 리뷰]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QCY T5S 한 달 사용기 한 번도 안 쓴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쓴 사람은 없다는 그 아이템. 무선 이어폰의 세계에 드디어 입성했다. 예전에는 이어폰 없으면 밖을 못 나갔는데, 언제부턴가 밖에선 음악 잘 안 듣고, 이어폰 쓸 일이라곤 지하철에서 듀오링고 할 때뿐이라서 굳이 살 필요를 못 느꼈다. 근데 그것도 매일매일 하다 보니 비 오거나 짐 많은 날에는 유선 이어폰이 불편하긴 하더라고... 듀오링고 하거나 강의 들을 때 쓸 거라서 음질은 크-게 신경 쓰이진 않았고, 비싼 무선 이어폰은 사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가성비 좋은 아이템들을 비교해보고 음질 준수+마이크 음질 준수+터치 기능+디자인 개취(커널형) 정도의 스펙을 지닌 QCY T5S를 구매했다. G9 직구로 구매했고, 2만 원대 정도였다. 직구니까 잊고 살 때쯤 오겠지 싶.. 2020. 12.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