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729
바빠서 블로그 잠수탔던 7월 말의 공연이라 제 때 못 올리고 이제야 업데이트(...)
3개월이나 지나서 쓰는 거라 자세한 내용은 쓰지 못하지만, 사진들 보시라고 늦게나마 업데이트 함~
그러니 이 블로그의 여느 후기와는 좀 다르게 사진 위주로 감상하세요~
이날 공연장소는 플랫폼창동61.
데절랍 공연한다하면 어김없이 모이는 내사람들 내언니들과 함께
공연 전까지 주변을 어슬렁어슬렁 배회하다가 입장했다ㅋㅋ
D4의 디제이는 로보토미(Lobotome)님!
우리의 사장님 제리케이(Jerry.K)님.
슬릭(Sleeq)님과 제리케이님.
말릭말릭! 던말릭(Don Malik)님.
리코(Rico)님과 던말릭님.
D3 때는 리코님이 꽤 늦게 무대에 올라왔던 것 같은데
올해는 초반부터 함께 달리심ㅋㅋㅋ
이날 머리 내리신 거 신의 한 수라고 다들 칭찬했다~
돌려서 쓴 캉골 모자 세상 잘 어울리는 던말릭님.
빨간 점프수트의 슬릭님!
리코님 타임에는 어김없이 코러스 모드의 데절랍ㅋㅋㅋ
리코님 열창~
코러스 모드 귀여워 죽겠어욬ㅋㅋㅋ
가끔 안무도 맞추심ㅋㅋㅋ
원래도 멋졌지만 이날 여심 많이 흔드신 듯!
어딜_보고_그렇게_미소지으시는_걸까.sleeq
사장님과 던말릭님 투샷 좋음!
제사장님, 빛 나오는 선풍기 같은 잇템 어디서 구하신 건지ㅋㅋㅋ
↓아래부터 단체사진 퍼레이드!↓
개인적으로_이_사진이_제일_좋아.DZALV
니베아 협찬받아 공연 중에 니베아 선물도 주시고 홍보도 열심히 해주셨던 데절랍ㅋㅋㅋ
슬릭님이 더웠는지 점프수트 상의를 내렸다!
세상 멋짐ㅠㅠㅠㅠ
누나 옷 잡아주는 동생 말릭말릭..
관객석에서 전달된 "슬릭 어디가요?" 플랜카드~
이날도 참 시간가는 줄 모르고 공연을 봤던 것 같은데 사진으로 봐도 또 짧네ㅠㅡㅠ
4주년도 함께했다.
즐거웠어요!
뒤에서 묵묵히 수고해주신 로보토미님께도 감사!
이후에는 어김없이 데절랍분들과 얘기도 나누고 사진도 찍고~
이날 왠지 리코님 옷이랑 내 옷이 되게 비슷해서(흰 티+넉넉한 핏의 청바지+빨간 신발)
또 신나게 한 장 찍음ㅎㅎ
D5, 6, 7, ... 앞으로도 계속 함께할 수 있길 바라며~
자세한 이야기들을 쓰지 못해 아쉽지만
오늘은 사진으로 남기는 것에 좀 더 의미를 두기로 하고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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