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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 Heigraphy

교토역2

4박5일 오사카·교토 여행 :: 13 끝나지 않은 교토 이야기― JR교토역 탐방. 교토에서의 마지막 밤 포스팅 올렸는데 여전히 교토다. 왜냐하면.. 밤만 마지막이었고 오사카로 떠나는 날 낮까지도 교토에서도 알찬 시간을 보내고 넘어갔으니까. 허허.. 오후 12시~1시쯤 오사카에 도착하는 열차, 그러니까 교토에서는 오전 10시 반쯤에 열차를 타기로 해서 그 전까지 교토구경을 조금 더 했다(알다시피 교토의 문화유적지는 낮에 돌아다니기 좋으니). 일단 짐을 들고 다닐 수 없으니 교토역 코인라커에 맡기고 교토역 및 교토역에서 가까운 문화유적지를 보기로 했다. 교토역 코인라커는 큰 것 기준 ¥700. (캐리어 두 개 들어가는 크기) 코인라커에 짐을 맡기고 나오면서 본 교토역 모형. 거대한 규모로도 유명한 교토역, 모형마저도 사이즈가 엄청나다. 카메라 한 샷에 다 못 담을 정도. 이 교토역을 이제.. 2016. 8. 3.
4박5일 오사카·교토 여행 :: 01 하루카 타고 간사이공항에서 교토역으로. 출국하기 전에 미리 JR 사이트에서 예약을 하고 갔던 이코카&하루카. 예약이라고 해도 며칠에 어떤 승차권을 살 것인지 정하는 정도였고, 현장에서 현금으로 결제하고 수령하는 시스템이었기 때문에 예약금을 미리 입금하거나 하진 않았었다. 그런데 '이렇게 할거면 굳이 예약을 할 필요가 있었나..?' 싶은 생각이 들었던 이코카&하루카 수령. 간사이공항이 아닌 간사이공항역(열차역)에 가면 이렇게 JR 티켓 오피스가 나온다. 이코카&하루카 구입 및 수령은 이곳에서. 이코카&하루카를 구매 및 수령하러 오는 여행자들은 이제 막 여행을 시작하는 여행자이기 때문에 대부분 무거운 캐리어를 끌고 오는데(우리처럼), 이코카&하루카를 받는 곳은 2층에 있기 때문에 1층에 짐을 묶어두고 올라간다. 위 번호표는 내 짐을 묶어둔 자리의.. 2016.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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