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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 Heigraphy

깜빠뉴2

[서울 창동] 건강하고 맛있는 빵, 빵미제빵소 소금빵이 먹고 싶었는데 4번이나 방문하여 먹을 수 있었던 이곳.. 아직 오픈한지 1년이 채 안 된 빵집인 듯하다. 맛있는 빵집 생긴 건 참 좋은데 맛있는 거 먹고 싶은 맘은 다 똑같아서 빵 하나 사는 게 너무 치열하구만~ 약간은 한적한 골목에 위치해있어서 그동안 있는 줄 몰랐다. 베이지색 건물에 검은색 깔끔한 간판. 크루아상 캐릭터가 귀엽고, 無방부제, 無개량제라는 문구가 믿음직스럽다. 맨 처음엔 금요일 5시쯤? 갔는데 빵이 벌써 어느 정도 나간 후였다. 진열대가 절반 정도 비어있는 것이 참 슬픔ㅠㅡㅠ 이날은 빨미까레만 하나 샀다. 쿠키와 케이크도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이름은 쿠키인데 엄청 부드러워 보임! 케이크는 주문제작도 하시는 듯하고, 토퍼와 초 같이 꾸밀 만한 소품도 판매하고 있었다. 케이크가 너.. 2022. 2. 12.
[경기 남양주] 볕 좋고 빵 맛있는 곳, 트윈하우스카페(커피&베이커리) 템플스테이를 마치고 가장 먼저 먹은 속세(?) 음식. 사실은 음식이 먹고 싶었다기보다 커피가 너무너무 마시고 싶어서 찾아갔다. 경기도 남양주 가볼 만한 곳, 봉선사 바로 인근에 위치한 트윈하우스카페(Twin House Cafe). 깔끔하고 감각적인 외관에 내가 좋아하는 통창!!! 아무래도 절 근처라 괜찮은 카페가 없어서 멀리까지 나가야 하나, 아니면 그냥 서울로 돌아가야 하나 고민을 좀 했는데, 다행히 아주 가까운 곳에 이렇게 괜찮은 카페가 위치하고 있어서 좋았다. 오른편에는 테라스가 준비되어 있다. 사실 처음에 이쪽만 보고 입구가 여기인 줄 알고 테라스 창문(?) 열고 들어감...ㅎ 커피&빵 주문하는 곳은 왼편에 있으니 참고하기. 맨 위층의 루프탑까지 총 3층으로 이루어진 카페다. 날씨 좋고 좀 따뜻할.. 2021.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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