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간집1 토박이가 추천하는 쌍리단길 또 간 집 (ver.2023/계속 업데이트) 저가요, 외식할 일이 생기면 가본 식당, 먹어본 메뉴보다는 안 가본 식당, 안 먹어본 메뉴 도전해보는 걸 좋아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맛있는 집은 결국 또 가게 된단 말이에요. 그 정도면 진짜 맛있게 먹었다는 뜻이겠죠. 외식을 자주 하는 편은 아니라서 그 수 자체가 많지는 않지만, 또 간 집과 또 갈 집들이 있어요. 블로그에 올리는 식당 후기는, 엄청 맛있는 집들도 분명 있지만, 그냥 적당히 나쁘지 않으면 올리는 곳들도 있어요. (이래봬도 진짜 별로인 곳은 그때 올릴 콘텐츠가 아무리 없어도 절대 안 올려요) 그래서 여태 올렸던 것들 중에서도 리스트를 한 번 더 만들어보려고요. 그나저나 말투가 왜 이러냐면요. 침착맨님이 덕몽어스 할 때 나오는 한없이 모자라 보이는(?) 말투인데 좀 중독돼서 써봤어요. .. 2023. 5.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