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리츠하이스1 네덜란드 워홀일기 :: 3/28 헤이그 나들이-방보기, 평화의 궁, 마우리츠하우스 3/28 수요일 처음으로 방을 보러 오라는 답장을 받아서 아침 일찍 헤이그(덴하그, Den Haag)에 방을 보러 갔다. 겸사겸사 헤이그 구경도 좀 하려고 방 보러 가는 약속도 좀 일찍 잡았다. 틸버그역으로 가는 길. 요즘 틸버그는 어딜 가도 공사중이다. 중앙역 근처도 공사중이라 길을 약간 돌아가야 된다. 버스 정류장을 옮기려고 하는 공사라나? 그 외에도 공원도 만들고, 뭐 아무튼 뚝딱뚝딱 뜯어 고치고 있는 것들이 많다. 아침 일찍 틸버그에 도착! OV Chipkaat를 쓰려고 했는데 20유로가 넘게 남아있어도 안 찍히는 이유는 뭘까. 원인을 알 수 없어 한창 서성이다가 혹시나 하고 10유로를 더 충전해봤는데, 그제서야 찍힌다. 알 수 없는 네덜란드 교통카드 시스템. 덴하그 센트럴까지는 인터시티를 타고 .. 2018. 4.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