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실타래1 [서울 신사] 신동민 쉐프의 디저트, 당옥 DANG OK 9월부터 가고 싶었던 곳을 드디어! 유튜브 승우아빠 채널 한창 보면서 쉐프들에 대한 리스펙이 물씬 생겼던 시절, 신동민 쉐프님이 나오시는 걸 보고 그분의 식당과 디저트 가게도 참 가보고 싶었더랬다. 당시에는 시간이 안 나서 못 가다가 거의 두어달이 지난 후에야 다녀오게 된 곳. 신사동에 올 일이 정말 없는데, 당옥 오려고 왔다. 이곳에서만 먹어볼 수 있는 '우마미커피'랑 '몽실타래'라는 것이 있다고 해서. 평일 낮에 방문해서 다행히 조금은 한적했던 편. 음료는 무난한 것 같고, 디저트는 가격이 조금 있는 편. 사실 여기 오기 전에 '우마미커피'가 생각이 안 나서 친구한테, "감칠맛 나는 육수 같은 거 넣은 커피가 있다고 들었는데 뭐더라 가쓰오부시육수커피?? 뭐 그런 이름이었던 거 같아" 이랬다가 겁나 크.. 2022. 12. 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