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사거리 일식1 [서울 방학] 텐동&카레 맛집 햇살힐링식당 작년쯤 처음 가보고 종종 맛있는 거 먹고 싶을 때마다 생각나는 식당, 햇살힐링식당이다. 텐동이 맛있어서 작년에는 텐동을 먹으러 갔는데, 요즘 침투부에서 통천의 특제 카레를 보다보니 카레가 먹고 싶어서 찾아갔다. 작년에 쓴 햇살힐링식당의 텐동 후기는 링크 참고. 즉, 이 식당은 내 블로그에 두 번째 올라가는 식당. 재료가 좀 빨리 소진된다고 알고 있어서, 주말 저녁시간에 가도 될지 고민을 좀 했는데, 카레 외에 딱히 먹고 싶은 게 없어서 일단 갔다. 5시 반쯤 갔는데 다행히 재료도 있고 자리도 있었다. 내부는 그렇게 크지 않고 4인석 테이블 4개, 2인석 테이블 2개 정도가 있다. 주방은 밖에서도 잘 보이는 오픈형 구조이고, 바테이블 쪽에는 디저트를 판매하기도 한다. 식사류 외에도 에그타르트가 유명하다는 .. 2023. 4.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