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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 Heigraphy

보령 맛집2

[보령 신흑동/대천] 신선한 해물 가득! 혼밥 가능한 제주해물뚝배기 보령 여행에서 마지막 만찬을 즐긴 식당! 혼자서도 푸짐한 해물뚝배기를 먹을 수 있는 제주해물뚝배기에 다녀왔다. 그동안 조금 아껴두었다가 마지막 식사에 대미를 장식하고 싶어서 떠나는 날 아침에 다녀왔다. 보령에서 제주를 이름을 건 식당에 간다는 게 조금은 아이러니 하지만ㅎㅎ 대천 해수욕장 인근에는 해물뚝배기를 파는 식당이 꽤 많지만 대부분이 2인 이상부터 주문이 가능하다. 반면 이곳은 혼자서도 해물뚝배기를 먹을 수 있는 몇 안 되는 식당 중 하나인 것 같아 주저없이 향했다. 1인분으로 주문할 수 있는 건 해물뚝배기와 해물칼국수, 그리고 갈비탕 등 식사류라고 하셨던 것 같다. 다 맛있어 보였지만 해물뚝배기 먹으러 온 거니까 해물뚝배기 주문! 관광지 인근 식당치고 대체로 엄청 비싼 가격은 아닌 것 같다. 테이.. 2022. 6. 6.
[보령 동대동] 전국에 몇 없는 라조면이 맛있는 태화장 '라조면'이라는 메뉴는 보령에서만 먹어볼 수 있다고 한다. 일종의 짜장면인데 소스가 조금 더 흥건하고, 베트남 고추 등으로 맛을 내서 매콤한 맛이 훨씬 살아있는 짜장면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보령에서 생긴 화교식 중화요리라고 한다. 라조면을 비롯한 맛난 중화요리 집으로 유명한 듯해서 외관에서부터 연식이 느껴질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그리 올드한(?) 외관은 아니었다. 점심시간을 조금 비껴간 덕분에 줄은 서지 않았지만 내부에 사람은 많았다. 사람 많고 인기 있는 식당에서 혼밥을 하기에는 조금 실례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아 1인 식사도 가능하냐고 조심스럽게 여쭤보니 흔쾌히 된다고 하셔서 착석했다. 사람이 많아 사진을 잘 찍지는 못 했지만, 테이블 좌석과 좌식 좌석이 있다. 안쪽에는 룸도 있는 듯했음! 일단 .. 2022. 5.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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