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by Heigraphy

빵미제빵소2

[서울 창동] 빵미제빵소 도시락 케이크 주문 후기 요즘 정말 너무 자주 가서 출석도장 찍고 있는 빵집. 빵은 많이 사먹었는데 케익도 궁금해서 선물을 하든 먹어보든 하고 싶었을 때쯤 마침 선물할 일이 생겨서 주문을 했다. 케익 주문은 2-3일 전에 전화나 인스타그램 DM을 통해서 할 수 있다. 도시락/미니/1호/2호 케이크 정도가 있는 듯하고, 조금 부담없이 주고 받을 수 있게 도시락 케이크로 주문했다. (근데 미니케이크가 있는 줄 알았으면 미니케이크 했을 듯..😭) 가격은 15,000원으로 선결제를 해야 한다. 한글로는 8글자 정도 레터링이 가능하다고 하셔서, 레터링 고민하다가 픽업 전날 오전에 말씀드렸음. 주문한 날에 맞춰서 빵미제빵소 방문! 약속시간보다 조금 늦게 갔는데 다행히 기다려주셨다. 주문대로 케익이 만들어졌는지(레터링 등) 확인시켜주신 후 .. 2022. 2. 21.
[서울 창동] 건강하고 맛있는 빵, 빵미제빵소 소금빵이 먹고 싶었는데 4번이나 방문하여 먹을 수 있었던 이곳.. 아직 오픈한지 1년이 채 안 된 빵집인 듯하다. 맛있는 빵집 생긴 건 참 좋은데 맛있는 거 먹고 싶은 맘은 다 똑같아서 빵 하나 사는 게 너무 치열하구만~ 약간은 한적한 골목에 위치해있어서 그동안 있는 줄 몰랐다. 베이지색 건물에 검은색 깔끔한 간판. 크루아상 캐릭터가 귀엽고, 無방부제, 無개량제라는 문구가 믿음직스럽다. 맨 처음엔 금요일 5시쯤? 갔는데 빵이 벌써 어느 정도 나간 후였다. 진열대가 절반 정도 비어있는 것이 참 슬픔ㅠㅡㅠ 이날은 빨미까레만 하나 샀다. 쿠키와 케이크도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이름은 쿠키인데 엄청 부드러워 보임! 케이크는 주문제작도 하시는 듯하고, 토퍼와 초 같이 꾸밀 만한 소품도 판매하고 있었다. 케이크가 너.. 2022. 2. 1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