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by Heigraphy

소금빵2

[서울 쌍문] 달달한 소금빵, 선스랩(SUN'S LAB) 예전부터 소금빵을 꼭 사 먹어 보고 싶은 작은 빵집이 있었는데, 바로 쌍리단길에 위치한 선스랩(SUN'S LAB)이다. 평일이든 주말이든 오후 시간쯤 가면 매번 이미 빵이 거의 다 품절이라 사지 못했던 곳. 이곳의 존재를 안 지 약 1년 만에야 드디어 소금빵 구매를 성공했다. 쌍리단길의 특징은 주택가 골목골목 가게가 많다는 거다. 선스랩도 주변 건물과 조금 다른 분위기로 혼자 새하얀 외관에 빨간색 입구가 눈에 띄는 형태로 자리 잡고 있다. 소금빵이 유명한 집답게 입구 옆에 시그니처 같이 소금빵 그림이 세워져 있다. 2팀 정도 들어가면 꽉 찰 듯한 매우 아담한 내부. 앉을 수 있는 좌석도 있긴 하지만, 꽤나 협소하고 테이블도 마땅치 않아서 오래 시간을 보내기엔 조금 무리인 듯 보인다. 그냥 빵 테이크아웃만.. 2023. 2. 4.
[서울 창동] 건강하고 맛있는 빵, 빵미제빵소 소금빵이 먹고 싶었는데 4번이나 방문하여 먹을 수 있었던 이곳.. 아직 오픈한지 1년이 채 안 된 빵집인 듯하다. 맛있는 빵집 생긴 건 참 좋은데 맛있는 거 먹고 싶은 맘은 다 똑같아서 빵 하나 사는 게 너무 치열하구만~ 약간은 한적한 골목에 위치해있어서 그동안 있는 줄 몰랐다. 베이지색 건물에 검은색 깔끔한 간판. 크루아상 캐릭터가 귀엽고, 無방부제, 無개량제라는 문구가 믿음직스럽다. 맨 처음엔 금요일 5시쯤? 갔는데 빵이 벌써 어느 정도 나간 후였다. 진열대가 절반 정도 비어있는 것이 참 슬픔ㅠㅡㅠ 이날은 빨미까레만 하나 샀다. 쿠키와 케이크도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이름은 쿠키인데 엄청 부드러워 보임! 케이크는 주문제작도 하시는 듯하고, 토퍼와 초 같이 꾸밀 만한 소품도 판매하고 있었다. 케이크가 너.. 2022. 2. 1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