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모둠전1 [서울 창동] 전과 막걸리가 땡길 때, 전초전 원래 프랜차이즈는 잘 안 쓰는 편이라, 이것도 일단 사진은 찍어놓고 안 올릴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했다. 근데, 가게를 소개한다기보다 이 시간이 즐거웠어서 기억하고자 하는 의미에서 남겨봄. (╯▽╰ ) 가게가 기다란 형태로 면적이 꽤 되고 자리도 꽤 많은데, 주말 저녁 거의 만석을 이뤘다. 그래서 내부 사진을 적극적으로 못 찍음..ㅎㅎ 의자 윗부분을 들면 뚜껑처럼 열어서 안에 짐을 넣어둘 수 있다. 전집답게 전 메뉴가 많고, 그 외에도 안주로 잘 어울리는 요리 메뉴도 많다. 전에 잘 어울리는 막걸리도 종류가 꽤 많음! 전집에 왔으니 수제모둠전과, 친구가 맛있다고 하는 지평막걸리를 주문했다. 2023년 첫 술. (‾◡◝) 메뉴보다 막걸리가 먼저 나와서 세팅세팅. 냄비에 들은 건 두부라고 해야할지 비지라고 해.. 2023. 1.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