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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 Heigraphy

신라스테이 서초2

서울여행기(호캉스) 05 드디어 앙둥이와 호캉스 먼길 여행을 가서도 호텔은 자주 이용하는 편이 아닌데, 올해는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서울에서만 호텔을 몇 번이고 이용했다. 그 중 피날레는 앙둥이와 서초에서 했던 호캉스. 여름에 호캉스가 한 번 엎어지면서 올해도 둘이 놀러가긴 글렀나 싶었는데, 16년 지기 되기 전에 이 날이 오긴 오는구나. "안 가본 곳 가보자!"해서 강 건너 서초까지 왔다. 나보다 호캉스 경력이 더 많은 앙둥이에게 나중에서야 들은 거지만, 호캉스가 끝나고 나면 꽤 피곤하기 때문에, 원래 집근처에서 하는 게 짱이라고 한다. 그것도 모르고 우린 엄청 먼길을 왔네. 더보기 신라스테이 서초 후기 자세히 보기 : [서울 서초] 신라스테이 서초(트윈룸&조식 후기) [서울 서초] 신라스테이 서초(트윈룸&조식 후기) 일에 치여 살던 어느 여름 새벽.. 2021. 12. 29.
[서울 서초] 신라스테이 서초(트윈룸&조식 후기) 일에 치여 살던 어느 여름 새벽, 평소엔 들어가보지도 않던 카카오 톡딜을 무심코 눌렀다가 신라스테이 톡딜이 뜬 걸 보고 충동적으로 예약해버렸다. 이 가격은 가야해!!!를 외치며 친구에게 말했더니 친구도 너무 흔쾌히 ok 해서 10만 원 쓰는 데 10분도 안 걸린 듯^^; 신라호텔은 못 가도 신라스테이가 어디냐 하는 마음으로 올마이투어 톡딜을 통해 스탠다드 트윈에 조식 포함 패키지로 덜컥 예약해버림ㅎㅎ 여름에 예약하면서 11월로 날짜를 잡아서 사실 스케줄을 장담 못 했는데, 투숙일로부터 5일 전까지 무료 변경/취소/환불이 가능하다고 해서 마음놓고 예약할 수 있었다. 그렇게 대망의 호캉스날, 드디어 왔다. 안 가본 곳 가보자! 해서 서초까지 온 우리의 호캉스. 3시 체크인이었는데 1시 반쯤 갔더니 짐만 맡길.. 2021.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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