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역 혼밥1 [쌍문 혼밥] 라멘집 도장깨기, 로지(路地) 날이 점점 더워지고 있다. 라멘 입맛이 돋아나는 계절은 아닌 듯ㅠㅡㅠ 라멘집 도장깨기 해야되는데 내 입맛도 점점 달아나고 있음.. 가장 최근에 먹은 라멘을 포스팅으로 아마 한동안은 라멘집 도장깨기도 좀 쉬어가지 않을까 싶다. 가장 최근에 먹고온 곳은 이곳. 라멘집이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찾기 힘들던 곳에 있던 쌍문역 근처 로지ㅋㅋㅋ 외관은 이렇게 생겼다. 길 로(路)에 땅 지(地)를 써서 '로지'라고 하는데, 무슨 뜻일까 궁금. 멀지 않은 곳에 있던 라멘집이라 한 번은 가봐야지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근처에 외출을 했던 날 마침 약속 때까지 시간이 남아서 들러보았다. 그런데 사실 여기 가기 약 2시간 전에 피자 두 조각과 김밥 두 조각을 먹고 갔음..ㅎㅎ 배가 막 부른 상태는 아니었지만 고프지도 않은 .. 2017. 6. 2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