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메러1 네덜란드 워홀일기 :: 5/29 처음 가본 도시, 알메러(Almere)에서 동생 만나기 180529(금) 오늘은 워홀 신청하면서 알게 된 동생을 만나는 날이다. 한국에서 대사관에 비자 신청하러 가는 날 앞뒤타임으로 배정되어서 그곳에서 만나 연락처도 주고받고 지금까지 인연을 이어가는 동생! 서로 사는 곳이 멀어서 중간 도시가 어디일까 했는데 알메러(Almere)라는 곳이었다. 이름도 처음들어보는 도시라 정보가 정말 하나도 없었음..ㅎ (이날의 사진은 이거 한 장 뿐임ㅎ..) 비자 신청도 똑같은 날에 하고, 입국도 비슷하게 해서 원래 네덜란드 도착한 지 얼마 안 됐을 때부터 한 번 보자보자 했었는데, 오자마자 금방 터를 잡고 이곳 생활에 적응할 수 있었던 동생과는 달리 집도 절도 없는 상태로 시작해서 여러가지 기반을 닦는데 집중해야했던 나 때문에 약속을 꽤나 미루고 미뤄, 네덜란드에 도착한 지.. 2018. 7. 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