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촌의 하루일과1 [서울 이촌] 와인바 이촌의 하루일과 오랜만에 자매들과의 만남! 원래도 서로 꽤 멀었는데 어느샌가 더더욱 동서남북 뿔뿔이 흩어져 사는 우리... 중간지가 어디일까 하다가 이촌에서 처음 모이게 되었다. 와인바가 있다고 해서 방문! 미리 테이블을 예약해서 룸을 이용할 수 있었고, 옆에 테이블이 하나 더 있었는데 다른 팀이 오지 않아서 우리끼리 편하게 쓸 수 있었다. 와인바라 그런지 와인병에 물 담아주는 거 독특하다. 의자 뒤로 와인이 덩굴과 어우러진 채 자리를 꽉 채우고 있어서 와인바 분위기가 더 물씬 느껴졌다. 장식용 와인만으로도 벌써 종류가 많구만. 메인/파스타&리조또/샐러드 정도의 메뉴가 있다. 글라스 와인은 메뉴에 있고, 보틀로 주문하려면 와인이 진열된 곳에 직접 가서 고르면 된다. 일단 메뉴는 감바스와 갈비찜 파스타, 그리고 토마토 해.. 2022. 2.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