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뚜짝 시장1 태국 방콕/치앙마이 여행 :: 20 마지막 방콕 나들이, 짜뚜짝 시장 BTS로 시작해서 BTS로 끝나는 게시물. 오늘의 목적지는 주말(토요일, 일요일)에만 열린다는 짜뚜짝 시장이다. 이곳에 다녀오기 위해 방콕에서 토요일 낮시간을 잠깐 머물 수 있는 일정으로 여행을 계획했다. 하차역은 짜뚜짝공원(Chatuchak Park) 역. 아직 본격적인 시장으로 들어가기 전에, 길거리에도 가판대가 참 많았다. 사진처럼 다양한 잡화들을 팔고 있었던 걸로 기억. 1개에 10바트인데 12개에 100바트, 역시 많이 살수록 싸다. 시장에 들어서니 인테리어 소품으로 쓰기 좋은 빈티지 소품들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여러 영화 포스터를 딴 소품들도 있고, 자동차 번호판 모양에, 카페나 바 등의 상점표시 등등 종류도 다양하고, 상당히 고퀄리티다. 딸랏니온에서도 이런 거 많이 봤었는데, 인테리어.. 2018. 2. 17.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