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다소바 혜화점1 [서울 혜화/대학로] 마제소바 전문점 칸다소바 요즘 은근 주기적으로 찾게 되는 마제소바 맛집. 평양냉면, 라멘에 이어서 마제소바집 도장깨기도 자연스럽게 하고 있는 듯ㅎㅎ 목적지가 혜화는 아니었는데 마제소바 먹으려고 혜화에 들렀다. 꽤 이른 시간에 방문해서 막 오픈했을 때였나 그랬는데, 벌서부터 입구에 줄 서있는 것 보고 깜짝 놀람... 원래 기다려서 뭐 먹는 성격 아닌데, 자리가 없어서 줄서는 게 아니라 이제 막 열어서 안에서 주문하는 줄이 밀려서 서있는 것 같길래 일단 기다려봤다. 칸다소바는 낮과 저녁 두 타임으로 나눠서 영업을 한다. 안에서 주문을 먼저 한 후 교환권(번호표)을 직원에게 전달한 후 다시 대기를 하면 된다. 선주문 시스템이라 기다리려고 한 번 마음먹었으면 이미 결제까지 마친 후라 마음을 바꾸기가 쉽지 않은 듯함... 실내는 생각보다.. 2022. 11. 1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