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난 그레이1 Conan Gray 코난 그레이 2주 만에 쓰는 블로그. 그동안 나름 꾸준히 업로드가 됐는데 웬 2주 만이냐고 한다면, 최근에 올라온 건 대부분 예약발행이었다. 시간 많을 때 원고(?) 쌓아두길 잘 한 듯. 그러다가 왜 다시 돌아왔냐 하면, 여기가 내 현생 도피처거든. 바쁠 땐 블로그가 가장 후순위로 밀리다가도, 결국 쓰고 싶어서 근질근질한 게 생겨서 돌아오고야 만다. 요즘은 코난 그레이(Conan Gray)에 좀 빠져 있다. 요즘 내가 무슨 음악 듣는지, 코난의 음악이 왜 좋은지 등등 정리해 보면서 나도 생각 정리 좀 해보려고. 코난은 영어공부 하다가 처음 알게 됐는데, 그의 브이로그 영상을 발췌해서 만든 학습 콘텐츠로 먼저 접했다. 코난이 지금보다도 어렸을 때 만든 브이로그였으니 한 고등학생쯤이었을 때 모습이었던 거 같다. (코난은.. 2023. 4.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