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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 Heigraphy

태국 야시장2

[태국 방콕] 쩟페어 야시장 (Jodd Fairs / จ๊อด แฟร์) 이제는 생활자임에도, 초반이라 아직은 조금 탐험하고 돌아다니고 싶은 여행자 같은 마음이 컸을 때. 관광객들에게 유명하다는 쩟페어 야시장(Jodd Fairs / จ๊อด แฟร์)을 가보기로 했다. 태국 하면 야시장이었는데, 과연 어떤 곳일지. 1. 쩟페어 야시장 가는 길 걸어서 가볼 만한 거리라서 뒷골목으로 걸어갔다. 라고 하지만 사실 걸어서 한 30분? MRT로는 한 정거장이라서 걷는 게 나았다. 대중교통으로 가려면 MRT 블루라인을 타고 파람까오(Phra Ram 9 / พระราม 9) 역에서 내리면 된다. MRT로 가면 길을 건널 필요가 없지만, 걸어가다 보면 길을 건너야 하기도 하는데, 보행자 신호가 짧은 편이고 보다시피 오토바이가 정말 너무 많아서 조심해야 한다. 쩟페어 야시장 가기 직전의 교차.. 2023. 10. 17.
태국 방콕/치앙마이 여행 :: 15 새로운 야시장-섬머푸드2017 & 딸랏니온 원래 목적지는 딸랏니온(TALAD NEON) 야시장이었지만, 씨암에서부터 그곳까지 걸어가는 길에 새로운 야시장을 또 발견했다. 이 미처 예상치 못하고 마주한 야시장은, 태사랑에도, 그리고 그 어떤 여행 후기에서도 정보를 본 적이 없었던 야시장이었다. 또, 그 어떤 야시장보다 신선한 먹거리가 매우 풍부한 야시장이었다. 일단 매우 신선한 해산물들이 내 눈을 사로잡았다. 웬만한 길거리 가판대보다 깔끔하게 해놓아서 더 먹음직스러워 보이기도 했다. 다른 한쪽에는 코코넛을 직접 갈아 주스를 만들어주는 곳도 있다. 이어지는 해산물, 해산물, 해산물! 이곳은 아예 '요리'가 되서 나오는 모양이다. 개인적으로 나도 해산물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쏨땀누아에서 식사를 하고 오지 않았다면 이곳에서 끼니를 해결했을 것이다. 사실.. 2018.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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