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미트 파스타1 [쌍문/창동 맛집] 가성비 끝판왕 파스타! 트라토리아진 최현석셰프가 예전에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을 보고 한 번쯤 가보고 싶었던 식당, 트라토리아진에 다녀왔다. 최셰프의 후배가 운영하는 곳인데 맛도 퀄리티도 참 좋은데 가격은 저렴하여 가성비가 굉장히 좋은 파스타집이라고! 멀지 않은 곳에 무려 최셰프가 추천하는 식당이 있다니 감격감격. 상당히 기대를 하고 들어가보았다. 인테리어 깔끔하니 좋았고, 내부는 꽤나 아담했다. 테이블 많지 않았고, 혼밥하는 사람들도 꽤 많았음. (다음엔 이곳에서 파스타 혼밥을 도전해보리) 1시반쯤? 갔는데 완전 점심때 갔으면 자리 없어서 못 들어왔을 것 같은 느낌. 메뉴! 만 원이 넘는 파스타가 없다. 오일/크림/토마토 파스타와 라이스 메뉴까지 종류도 다양한 편이고. 새우 알리올리오와 토마토 미트파스타는 무려 6,000원에 먹을 수 있다.. 2017. 4.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