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by Heigraphy

파스타3

[서울 이촌] 와인바 이촌의 하루일과 오랜만에 자매들과의 만남! 원래도 서로 꽤 멀었는데 어느샌가 더더욱 동서남북 뿔뿔이 흩어져 사는 우리... 중간지가 어디일까 하다가 이촌에서 처음 모이게 되었다. 와인바가 있다고 해서 방문! 미리 테이블을 예약해서 룸을 이용할 수 있었고, 옆에 테이블이 하나 더 있었는데 다른 팀이 오지 않아서 우리끼리 편하게 쓸 수 있었다. 와인바라 그런지 와인병에 물 담아주는 거 독특하다. 의자 뒤로 와인이 덩굴과 어우러진 채 자리를 꽉 채우고 있어서 와인바 분위기가 더 물씬 느껴졌다. 장식용 와인만으로도 벌써 종류가 많구만. 메인/파스타&리조또/샐러드 정도의 메뉴가 있다. 글라스 와인은 메뉴에 있고, 보틀로 주문하려면 와인이 진열된 곳에 직접 가서 고르면 된다. 일단 메뉴는 감바스와 갈비찜 파스타, 그리고 토마토 해.. 2022. 2. 16.
[쌍문/창동 맛집] 가성비 끝판왕 파스타! 트라토리아진 최현석셰프가 예전에 인스타그램에 올린 글을 보고 한 번쯤 가보고 싶었던 식당, 트라토리아진에 다녀왔다. 최셰프의 후배가 운영하는 곳인데 맛도 퀄리티도 참 좋은데 가격은 저렴하여 가성비가 굉장히 좋은 파스타집이라고! 멀지 않은 곳에 무려 최셰프가 추천하는 식당이 있다니 감격감격. 상당히 기대를 하고 들어가보았다. 인테리어 깔끔하니 좋았고, 내부는 꽤나 아담했다. 테이블 많지 않았고, 혼밥하는 사람들도 꽤 많았음. (다음엔 이곳에서 파스타 혼밥을 도전해보리) 1시반쯤? 갔는데 완전 점심때 갔으면 자리 없어서 못 들어왔을 것 같은 느낌. 메뉴! 만 원이 넘는 파스타가 없다. 오일/크림/토마토 파스타와 라이스 메뉴까지 종류도 다양한 편이고. 새우 알리올리오와 토마토 미트파스타는 무려 6,000원에 먹을 수 있다.. 2017. 4. 8.
[방학동 맛집] 파스타가 맛있는 레스토랑, 비스트로슬로우 분위기도 좋고 음식 맛도 좋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갔던 방학동 맛집 비스트로슬로우! '펍'이라기에 늦게까지 하는 줄 알고 지난 번에 밤 11시에 방문했다가 마감을 좀 일찍 해서 가게 문을 닫는다는 말씀에 발걸음을 돌린 적이 있었다ㅜㅜ 영업시간 참고하시길! (펍 치고는 굉장히 빨리 문을 닫는 느낌이다) 비스트로슬로우는 1층이 아닌 2층에 위치해있는데 가게까지 올라가는 동안 이런 귀여운 그림들이 반겨준다. 낮메뉴(흔들림ㅜㅜ) (입구에 붙어있는 메뉴인데 몇몇 메뉴는 지금 이 메뉴에서 +1,000원 정도 된 것 같다) 밤메뉴 및 음료 및 디저트 낮과 밤의 메뉴가 다른 이곳. 우리는 약간 늦은 저녁에 방문하여 먼저 식사를 하고 9시가 넘은 이후엔 새 메뉴와 함께 맥주를 한 잔 하기로 했다. 1차와 2차를 모두 여기.. 2016. 3. 2.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