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BOOGIE1 [서울 쌍문] 댕댕이 구경, 카페 부기 CAFE BOOGIE 사심 채우러 다녀온 쌍리단길의 카페. 반려견 동반입장이 가능한 카페 부기(CAFE BOOGIE)이다. 반려견이 없다보니 나랑은 좀 안 어울리지 않나 했는데, 앙둥이가 사장님과 손님들의 댕댕이를 구경할 수 있다는 역발상을 해서 큰 깨달음을 얻고 찾아감. 오히려 좋아. 골목길에 위치한 카페 부기라서, 골목 초입에 입간판이 세워져 있다. 입간판 없으면 그냥 주택가라고 생각하고 여기에 카페가 있을 거라곤 미처 생각 못한 채 지나치기 쉬웠을 것 같다. 색감과 캐릭터가 딱 봐도 젊고 힙한 느낌. 빌라 1층 같은 곳에 위치한 카페 부기였다. 일단 들어서면 보다시피 외관이 눈에 참 띄긴 하는데, 모르고 지나가면 골목 들어서기까지가 쉽지 않으니 잘 찾아가야 함. 전체적으로 화이트+메탈 인테리어라서 깔끔하고 현대적인 느낌.. 2023. 2. 1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