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ntys1 네덜란드 워홀일기 :: 3/23 틸버그 나들이-폰티스(Fontys)와 투데이틸버그 아침식사는 친구가 미리 사다놔준 빵과 차로 대신했다. 빵 속은 알버트하인표 참치샐러드를 발라 먹었는데, 아니 글쎄 먹다가 뭔가 콰득하는게 아닌가? 돌 같진 않고.. 그렇다고 안 씹힐 만큼 딱딱한 것도 아니었는데, 다 먹고 삼키고 나니 씌운 이가 깨져 있었다... 😱😱😱😱😱???!??!!? 다행이도 완전히 깨진 건 아니고 귀퉁이가 살짝 떨어진 정도라 급하게 병원을 가야하거나 그런 건 아니었다. 그래도 그렇지.. 아니 빵에다가 참치샐러드 발라먹는게 이가 깨질 일임...? 알버트하인표 참치샐러드 안되겠네ㅠㅠ 친구가 넷플릭스에 굉장히 심취해있는데, 거의 식사 때마다 이렇게 TV에 연결해서 넷플릭스를 본다. 나를 위해서인지 아니면 본인의 취향(한국 좋아함) 때문인지 아니면 둘 다인지는 몰라도 한국 드라마를 틀어놔.. 2018. 4.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