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uriko1 [파티후기] 2022년 마지막 역힙꼰 파티 221218 올해 데이토나 레코즈 참 자주 간다! 겨울과 연말이면 괜히 생각이 많아지고 이유없이 가라앉기 딱 좋은 시기인데, 이 파티 한다는 소식 보는 것만으로도 막 두근두근 너무 설레고 좋았다. 진심으로 이날까지 살 이유가 생긴 기분이었음. 2022년 마지막 역힙꼰 파티! 행사 때마다 컨셉에 맞게 정성스럽게 가게 꾸며주시는 데이토나 참 좋다. 오늘은 "역시 힙합은 꼰대가 틀어야 돼 yo!" 12시-20시에 진행한다는 파티에 1시 반쯤 도착했다. 예상대로 데이토나 레코즈 안에는 이미 사람이 참 많았음ㅎㅎ '12시 오픈이니까 1시간 정도는 예열하다가 1시 넘어서부터 본격적으로 뭔가 하겠지', 싶은 마음에 좀 천천히 간 것도 있는데, 웬걸 가니까 이미 팔로오빠 디제잉 한참 하시는 중... 오라버니 디제잉 보.. 2022. 12. 24.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