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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 Heigraphy

The Hague2

네덜란드 일기 :: 로얄 크리스마스 페어 더 헤이그(Royal Christmas Fair The Hague) 2019년 12월 어느 일요일 마켓이 열려있을 때.. 아니 적어도 2019년 안에는 쓰고 싶었는데, 네덜란드 도착해서 지금까지 또 엄청 정신없이 바쁘게 지내느라 이제서야 사진과 글을 들고 왔다. 네덜란드의 크리스마스 마켓 로얄 크리스마스 페어 더 헤이그(Royal Christmas Fair The Hague) 2014년부터 시작하여 올해(2019)로 5회째 계속되는 마켓이라고 한다. 작년(2018) 크리스마스도 네덜란드에서 보냈지만, 그 때는 왜 몰랐나 모르겠다. 작년 크리스마스에는 네덜란드에서 참 갈 곳이 없다고 생각했다. 크리스마스 마켓이 크지 않고, 마켓이 있다고 하더라도 거의 한 달 내내 마켓을 여는 옆나라 독일과는 달리, 네덜란드의 크리스마스 마켓은 2-3일만 여는 곳도 있고, 일주일만 여는 곳.. 2020. 1. 3.
네덜란드 워홀일기 :: 3/28 헤이그 나들이-방보기, 평화의 궁, 마우리츠하우스 3/28 수요일 처음으로 방을 보러 오라는 답장을 받아서 아침 일찍 헤이그(덴하그, Den Haag)에 방을 보러 갔다. 겸사겸사 헤이그 구경도 좀 하려고 방 보러 가는 약속도 좀 일찍 잡았다. 틸버그역으로 가는 길. 요즘 틸버그는 어딜 가도 공사중이다. 중앙역 근처도 공사중이라 길을 약간 돌아가야 된다. 버스 정류장을 옮기려고 하는 공사라나? 그 외에도 공원도 만들고, 뭐 아무튼 뚝딱뚝딱 뜯어 고치고 있는 것들이 많다. 아침 일찍 틸버그에 도착! OV Chipkaat를 쓰려고 했는데 20유로가 넘게 남아있어도 안 찍히는 이유는 뭘까. 원인을 알 수 없어 한창 서성이다가 혹시나 하고 10유로를 더 충전해봤는데, 그제서야 찍힌다. 알 수 없는 네덜란드 교통카드 시스템. 덴하그 센트럴까지는 인터시티를 타고 .. 2018.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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