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mtam1 태국 방콕/치앙마이 여행 :: 14 BTS 타고 쏨땀누아 가기/태국인의 일상 속 종교 방콕 아트&컬쳐 센터 구경을 마치고, 짐 톰슨의 집을 갈 때 걸어갔던 운하를 다시 건너서 숙소로 돌아갔다. 숙소-짐 톰슨의 집-마분콩-방콕 아트&컬쳐 센터-숙소 이런 코스로 방콕의 시내를 한 바퀴 돈 셈이었다. 더위를 안 먹은 게 진심으로 다행이었다. 갈 때는 안 열렸던 듯한 길거리 음식판매대의 문이 올 때는 열려 있었다. 체크인 시간이 지나서 들어간 덕분에 드디어 체크인을 할 수 있었다. 이곳 숙소 후기는 나중에 따로 적어볼 예정인데, 미리 간단하게 말하자면 구조가 꽤 특이해서 좀 불편한 점이 있었다. 드디어 나의 침대를 찾은 나는... 그대로 약 한두 시간 정도를 쉬었다. 정말로 아무것도 안 하고 누워서 더위를 식혔다. 그러다보니 잠이 솔솔 와서 깜빡 잠이 들기도 했다. 여행 일정을 무리하게 짠 것도.. 2018. 1. 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