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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 Heigraphy
해외여행/16'가깝고도 먼 나라(Japan)

4박5일 오사카·교토 여행 한 눈에 보기

by Heigraphy 2016. 5.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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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5월 15일~19일, 4박5일 간의 길지도 짧지도 않은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서 오자마자 일상복귀하여 지내는 중. 하나씩 늘어놓으면 긴 이야기들을 본격적으로 올리기 전에 어디를 방문했는지 한 눈에 보기 좋게 한 번 정리해볼 예정.

 

 

첫째날

 

티웨이 항공 타고 인천->오사카 출발!

 

간사이공항역에 가서 이코카 하루카부터 교환.

하루카 타고 교토로 이동.

 

미리 예약해둔 기모노 렌탈샵(쿄에츠)에 가서 기모노로 환복. (숙소도 가기 전에 여기부터 감)

 

기모노 입고 사진 찍기 좋다는 료안지에 도착.

 

근처에 있는 금각사까지 클리어.

 

기모노 반납 후 숙소로 드디어 고고! (가와라마치역 근처)

 

가와라마치역 근처에 있는 디즈니 스토어 방문.

 

저녁을 먹기 위해 작은 냇가가 흐르는 니시키야초/폰토쵸 거리로 이동

 

가츠규에 들러 규카츠 흡입!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기온거리에서 디저트 냠쩝.

 

호로요이 맥주, 우마이봉 등 숙소 앞 편의점에서 구입 후 숙소에서 취식.

 

 

둘째날

 

아라시야마로 고고!

 

본격적으로 돌아다니기 전에 편의점 음식으로 배 채우기.

 

도게츠 다리를 건너

 

 

텐류지(천룡사)에 도착.

 

치쿠린(대나무숲)으로 이어지는 길.

 

다시 도게츠교가 있는 쪽으로 내려와서 강가 쭉 거닐고

 

버스타고 다이카쿠지(대각사)로 이동.

 

 

정원과 연못이 예뻤던 곳.

 

기요미즈데라 가는 길, 산넨자카 닌넨자카에서 소고기 호빵(?) 하나 사먹고

 

토토로샵을 발견하여 구경!

 

기요미즈 준세이 오카베야에 들러서 유바나베와 오반자이를 먹었다.

 

 

드디어 기요미즈데라 구경! 메인격인 건물이 공사중이라 좀 아쉬웠다.

 

영업마감시간 임박한 니시키시장으로 급하게 이동.

 

 

니시키시장에서 참치회, 두부도넛 등등 주전부리 구입

 

다이마루 백화점에도 들러서 하브스에서 크레페, 지하 식품매장에서 가츠샌드, 고등어 초밥, 교토맥주 등등 또 먹을 거 구입ㅎㅎ

 

숙소 가기 전 기온 거리에서 베이프익스클루시브(BAPEXCLUSIVE)에 들러서 구경.

 

둘째날 저녁 만찬. 니시키시장과 다이마루 백화점에서 구입한 것들.

 

 

셋째날

 

아침 일찍 체크아웃 후 교토역으로 이동. 라커에 짐 맡기고 구경.

 

교토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니시혼간지.

 

그리고 히가시혼간지.

 

오사카로 이동. 숙소(Hotel Toyo) 도착. 시간이 일러서 짐만 맡기고 체크인은 나중에.

 

시텐노지 보러 가는 길에 본 신세카이.

 

그리고 텐노지 동물원.

 

시텐노지에 도착했으나 탑은 공사중.. 가는 날이 장날.

 

난바로 이동하여 쿠로몬시장 안에 있는 시장스시 격파.

 

치보에 들러서 오코노미야끼도 격파ㅋㅋㅋㅋ

 

덴덴타운으로 이동. (이때부터 카메라 배터리 충전기 때문에 고된 여정이 시작)

 

니폰바시역 근처에 있는 토키와 카메라(Tokiwa Camera) 방문.

 

신사이바시로 이동하기 전에 니폰바시역 안에 있는 다이코쿠 드럭스토어 들러서 쇼핑.

 

신사이바시에 위치한 카메라 나니와(Camera Naniwa) 방문.

 

아메리카무라도 구경하고

 

빅스텝(Big Step)에 들러서 또 구경 (쇼핑 하려니 막상 살만한 게 없었다)

 

해가 꽤 진 후 오렌지스트릿 도착.

 

오사카 필수코스라는 글리코까지 찍기 성공!

 

신세카이로 가서 쿠시카츠 먹고 숙소 와서는 맥주 한 캔 후 하루 일정 마무리.

 

 

넷째날

 

아침부터 부리나케 토키와 카메라 다시 방문. 여기서 렌즈캡 구입!

 

난바에서 신사이바시로 가는 길.

 

가는 길에 GU에 들러 쇼핑.

 

신사이바시에 있는 카메라 나니와에도 다시 방문. 여기서는 렌즈(칠번들) 구입.

 

난바역 근처에 있는 Loft 방문. 5층?6층?이 타워레코드였던 듯.

(난바->신사이바시->난바 좀 꼬여보이는 동선이지만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다. 본편에 자세히 쓸 예정ㅜ^ㅜ)

 

오후 2시쯤 오사카성 도착 및 구경!

 

우메다쪽으로 이동해서 한큐백화점 안에 위치한 소바집에서 소바 한그릇.

 

소바 먹고 내려오면서 한큐백화점 구경. 사진은 한큐백화점 안에 있던 갤러리.

 

헵파이브(HEP Five)로 이동하여 대관람차 탑승! 시간은 오후 6:30쯤으로 해질녘.

 

대관람차 타고 나오는데 위층에 스티커사진 기계가 즐비해 있길래 "일본에서 스사 하나 찍어줘야지!"하고 찍음ㅋㅋㅋㅋ

 

우메다 지역에 위치한 로프트. 한 8개 층 전체가 Loft 건물로, 난바보다 훨씬 컸다.

 

입장마감시간 임박해서 우메다 공중정원에서 야경 감상.

 

우메다역 근처 '타코(TAKO)'라는 가게에서 다코야끼와 아사히 생맥주가 이날의 마무리.

 

 

다섯째날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우리가 가는 날 개장시간 9:30이라길래 9시에 맞춰서 유니버설 스튜디오(Universal Studio Japan) 도착.

 

입장하자마자 달려서 해리포터 앤드 더 포비든 저니(Harry Potter and the Forbidden Journey) 탑승!

 

두 번째 어트랙션은 스파이더맨(Spider Man)~

 

세 번째 어트랙션은 운영한지 얼마 안 된 더 플라잉 다이노소어(The Flying Dinosaur)!

다음으로 할리우드 드림 백드롭도 탔는데 사진이 없당..

 

어트랙션은 4개만 타고 이제 USJ 구경할 차례! 엘모샵 가서 엘모 머리끈 및 머리띠 구입.

 

3시가 되니 퍼레이드 시작. 15주년 기념 RE-BOOOORN 퍼레이드!

 

해리포터존에 다시 가서 버터비어도 마셔봤다. 맥주 아니고 달달한 디저트 맛.

 

슬슬 가려는데 워터랜드가 개장시간이 다 되었길래 들러봄. 한 편의 스케일 큰 연극을 봤다.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상징 앞에서 사진 한 장 찍고 유니버설 스튜디오와는 빠빠이~

 

17:10에 USJ에서 출발하는 공항 리무진 버스 타고 간사이 공항으로 이동.

 

피치항공 타고 오후 10시 인천공항으로 귀국.

 

 

  꽉 채운 4박5일이라 '한 눈에 보기'도 꽤 길었을 거라 생각..ㅎㅎ 여행 기간 동안 32GB 메모리칩을 꽉 채워서 지우고 찍고, 지우고 찍고 해야만 했던 방대한 사진들을 하나 둘 정리해가면서 좀 더 자세한 여행 후기를 올려볼 예정. 큼직큼직한 사진 하나씩만 봐도 방대함이 느껴진다.. 좋은 기억 많이많이 남겨온 오사카·교토 여행기는 이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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