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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 Heigraphy

일식 맛집2

[서울 창동] 정직하게 바로 만드는 초밥, 정담초밥 동네에 맛있는 초밥집이 생겼다. 가게 이름은 '정담초밥'으로 '정직하게 바로 만든다'는 뜻인가 보다. 일식 불모지 같은 동네에 이런 초밥집 하나 생긴 게 얼마나 반가운지. 메뉴가 상당히 다양하고, 모듬초밥이나 단품초밥은 물론 반반 메뉴, 세트 메뉴 등등 구성도 다양하다. 친구와 둘이 방문하여 모듬초밥 2개와 새우튀김 6p를 주문했다. 초밥을 주문하면 우동을 함께 준다. 아담한 공간인데 생긴 지 얼마 안 되어서 깔끔하다. 혼자 방문하기도 좋고, 둘이 방문하기도 좋고. 대낮에 가면 햇빛이 깊게 들어와서 초밥집인데 괜히(?) 분위기도 좋음. 테이블 위에 올라간 안내문에는 초밥에 간장 바르는 법, 우동 제공 등의 내용이 적혀있다. 초생강을 붓처럼 이용해서 초밥에 발라먹는 거 옛날에 은행골에서 처음 본 것 같은데.. 2023. 6. 1.
[서울 창동] 일식 맛집, 긴자료코(Ginza Ryoko) 주말에도 열심히 달려야 하는 우리네 인생. 기왕 달릴 거 맛난 거나 먹고 힘 좀 내서 달려보자는 의미로 오랜만에 동네 맛집을 찾아 다녀왔다. 체인이라고는 하는데 나는 처음 들어보고, 여기저기 후기를 찾아보니 맛있어 보여서 방문한 긴자료코(Ginza Ryoko) 창동점. 큰길에서는 살짝 벗어난 곳에 있어서 아는 사람이 아니면 잘 모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실제로 나도 이곳을 몇 번 지나갔는데 모르다가 친구 덕에 처음 알게 됨. 내부 규모는 그리 크지 않아서 1-2인 정도가 방문하는 게 딱 좋은 듯하다. 입구 바로 옆에 키오스크가 위치해있어서 이곳에서 직접 주문하면 된다. 덮밥과 돈가스 정도가 있는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엄청 많았던 메뉴. 돈가스, 덮밥, 카레, 냉우동, 온우동 등등 종류가 참 다양하.. 2023.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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