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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 Heigraphy

작은 것들의 신2

[공연후기] 힙합플레이야쇼(HIPHOPPLAYA Show) '넉살과 허클베리피'-넉살편 넉살 50분, 허클베리피 50분의 셋리스트로 구성된 더블 콘서트. 넉살편과 허클베리피편으로 나눠서 후기를 써볼 예정. (두 개의 후기로 나눠서 쓰지만 허클베리피편까지 읽어야 '힙플쇼'에 대한 완전한 후기가 되므로 이 후기를 다 읽으신 후에 헉피편도 읽으시길 강추) 이번 공연은 상상마당에서 열렸다 넉살의 [작은 것들의 신]과 허클베리피의 [점]이 통하는 점이 있다고 생각하여 참 구성과 조합이 좋은 공연이라고 생각했다. 6시 땡 치자 바로 넉살님 등장! [작은 것들의 신] 수록곡을 부르며 등장하셨다. (아마 '팔지 않아'를 부르며 등장하셨던 듯) 오늘 넉살님과 함께 하실 DJ는 와이티스트님! [작은 것들의 신] 쇼케이스 후기에도 적었었지만 'Make It Slow'에 참여하셨던 그 분! 이날따라 관객과의 거.. 2016. 7. 23.
[공연후기] 넉살 <작은 것들의 신(The God of Small Things)> 쇼케이스 2주만에 다시 찾은 롤링홀! 최근 정규앨범을 발매한 넉살의 쇼케이스를 보기 위해 다녀왔다. 롤링홀에서 VMC 공연을 볼 때마다 날이 왜이리 추운지.. 이날 딱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바로 입장 전 질서관리. 8시 시작인 공연에 7시에 도착해서 티켓 교환하고 바로 줄을 섰는데 날도 추운데 원래 입장시간보다 10분 더 늦게 입장했다ㅠㅠ (그나마도 뒤쪽엔 공지가 안 돼서, 시간 됐는데 왜 안들어가는지 다들 의문) 입장이 늦어질 뿐만 아니라 길은 좁고 사람은 많고 늦게 끼어들고 하니 줄도 엉망진창이었다. 입장시간 임박하도록 티켓 배부하느라 입장 줄은 거의 신경 못쓰시던 관계자분들.. 앞으론 입장 전 질서관리랑 입장시간 준수 좀만 더 신경 써주셨으면ㅜㅜ 8시가 되자 '작은 것들의 신' 공연 시작! 예상 못한 DJ.. 2016. 3.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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