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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 Heigraphy

제주 여행12

[제주 협재] 제주 바다를 담은 파스타, 제주달빛좋은밤 협재 바다를 보며 식사를 할 수 있다고 하여 다녀온 곳. 다만 날씨가 너무 궂어서 아름다운 바다를 보지는 못했다. 협재 바다 가까운 곳, 어느 2층 건물에 위치하고 있는 제주달빛좋은밤. 높은 곳에 있으니 뷰도 좋은가 보다. 주로 파스타 위주의 양식 메뉴들이 있다. 떡갈비와 해산물이 주력 재료인가 보다. 제주에 왔으니 좋아하는 해산물을 마음껏 먹고 싶어서 "제주 바다를 담"았다는 '바당 파스타'를 주문했다. 따스한 햇살 받으면서 멋드러진 오션뷰를 볼 수 있는 테라스석. 그리 춥지 않으면서 날씨 좋을 때는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어서 좋다. 날씨가 따뜻할 때는 창문을 다 열어주시기도 하는 모양이다. 뚫려있는 느낌이 싫다면, 완전 실내에 앉을 수도 있다. 실내에도 자리가 아주 넉넉하고, 인테리어가 감각적이다.. 2022. 12. 17.
[제주 한림/협재] 라파로마 휴양펜션 (15평 원룸) 제주도 3박 4일 여행하면서 숙소도 3개나 예약한 사람 나야 나. 그 중 첫 번째 숙소였던 라파로마 휴양펜션. 혼자서도 나쁘지 않았지만, '휴양펜션'이라는 이름답게 최소 2명 이상이 푹 쉬면서 지내는 게 더 좋았을 것 같은 곳. 좋은 숙소를 혼자 전혀 활용을 못 한 것 같아서 오히려 아쉬운 곳. 숙소 사진 및 시설 생각보다 숙소 규모가 컸는데, 3-4층짜리 건물이 2-3개 정도 있었던 것 같다. 바깥 정원이랑 바베큐장 같은 것도 잘 되어 있다. 내가 예약한 방은 15평 원룸으로, 1인으로 예약했는데 아마 2인까지 이용 가능할 거다. 1층에 위치해 있어서 발코니에 있는 테이블도 사용 가능하다. 침대도 2인용이고, 혼자 쓰기엔 꽤나 널찍한 공간. 엄청 세련되거나 신식은 아니지만, 적당히 편안하고 있을 건 다.. 2022. 12. 14.
[제주 도두이동] 고기국수 맛집, 서광마을국수 제주에서 먹은 첫끼. 고기국수가 먹고 싶어서 찾아간 공항 인근의 국숫집. 공항 인근이긴 하지만 대중교통으로 가기는 좀 불편한 곳이었다. 도두 무지개 해안도로를 가거나 도두이동 갈 일 있을 때 가면 좋을 만한 곳. 바닷가 바로 옆에 위치한 서광마을국수. 아직 저녁시간 전이었고, 이날 날씨가 좀 궂어서인지 생각보다 사람이 없었다. 모든 게 셀프인 시스템! 주문도 키오스크에서 하고, 음식 나오면 직접 픽업하고, 다 먹고 반납도 해야 한다. 식기와 물도 직접 챙겨서 세팅해야 함. 메뉴는 전복죽 칼국수, 고기국수, 비빔국수, 콩국수, 후라이 김밥, 돔베수육 등이 있다.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키오스크. 국수류, 국밥, 수육, 김밥, 만두, 햇반 등 꽤 단출한 메뉴. 만두가 이거 쓰면서야 눈에 들어오는데, 있는 줄 알.. 2022.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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