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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y Heigraphy

태국 카페2

[태국 방콕] 브런치 맛집, Good Friday Brunch & Bar Cafe (คาเฟ่อาหารเช้า) 집 없던 시절, 해먹을 순 없고 뭐라도 사먹어야 하니 구글맵으로 인근 식당을 다 뒤졌더랬다. 매번 먹는 태국 음식도 좋지만 가끔 다른 게 먹고 싶기도 해서 '브런치'로 검색하다가 알게 된 곳, '굿 프라이데이 브런치&바 카페(Good Friday Brunch&Bar Cafe, คาเฟ่อาหารเช้า/카페 아한차)'다. 태국어 이름(คาเฟ่อาหารเช้า)을 직역하면 '아침 식사 카페'이다. 그러나 구글맵에 한국어로 '카페 아한차'를 치면 나오지 않고, 태국어로 'คาเฟ่อาหารเช้า'를 치면 수많은 브런치 카페가 나오니, 그냥 'Good Friday Brunch & Bar Cafe'라고 검색하는 게 제일 확실하다. 지도는 글 아래에 첨부. 지도 보면서 맞게 가는데도 '여기가 맞나?' 싶을 정.. 2023. 11. 29.
태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카페, 아마존 (Cafe Amazon) 태국에는 카페가 참 많다. 인테리어가 예쁜 카페는 물론이고, 길거리에서 2-30바트에 파는 커피도 맛있는 편이다. 나는 가리지 않고 다 잘 마시는 편이지만, 맛있는 커피뿐 아니라 좋은 '공간'이 필요할 때는 카페 아마존을 종종 간다. 카페 아마존은 태국의 유명한 커피 체인점이다. 스타벅스보다 더 흔한 듯하다. 가격도 스벅에 비하면 착하고. 커피, 차, 라이트?(LITE), 우유/초코, 주스&스무디 등 음료 메뉴는 꽤 다양하다. 가끔 타 음료 메뉴랑 LITE 메뉴가 겹치는 게 있긴 한데 정확한 차이점은 모르겠다. 저지방우유라도 쓰는 건가? 태국에서는 그냥 라떼 시키면 바닐라라떼처럼 달달한 커피가 나와서 한국의 카페라떼를 생각하고 주문한다면 "달지 않게(ไม่หวาน, 마이완)"를 덧붙여야 하는데, 카페 아.. 2023.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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