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소설1 [책 리뷰] 마션(The Martian), 앤디 위어(Andy Weir) 이번 달 책 리뷰는 YES24북클럽 도서가 아닌 일반 도서, 《마션》이다. 예전에 북클럽에서 본 적 있는 것 같은데 막상 읽으려고 찾아보니 없길래 오랜만에 도서관 가서 종이책을 빌렸다. 물론 북클럽에만 없을 뿐 ebook은 있다. 애초에 이 책은 미국에서 킨들(kindle)용 도서로 처음 발간된 거라 시작이 전자책이다. 한국에선 2015년에 번역되고 같은 해에 영화로도 개봉된 작품. 당시에 꽤 화제가 되었던 것도 같은데 영화도 보지 않아서 소설에 대한 정보가 전무하다가 지인의 추천을 받아 읽게 되었다. SF소설 중에서도 허무맹랑한 소설은 딱히 취향이 아닌데 공학도가 인정한 소설이라 믿고 보기 시작했다. 《마션》의 소제목은 '어느 괴짜 과학자의 화성판 어드벤처 생존기'이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화성에서.. 2021. 3. 2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