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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짧여행, 출사

한강대교 출사

by Heigraphy 2016.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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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07월 19일

카메라: SONY DSLT-A57

렌즈: 칠번들(16-50mm, f2.8),

 

바디 센서청소 한 날, 남대문까지 나온 김에 사진 하나 찍고 가자 싶어서 다녀왔던 한강대교 야경 출사.

 

 

오후 6시 14분 촬영

초점거리 16mm, ISO-400, F/11, S1/80

 

초점거리 40mm, ISO-400, F/11, S1/80

북단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부터 한강대교까지 걸어가며 사진을 찍었다.

 

 

오후 6시 15분 촬영

초점거리 16mm, ISO-400, F/11, S1/80

 

 

 

한강대교 북단교차로에 도착.

남단까지 한강대교를 직접 걸어서 건너갈 생각이었는데

중간에 노들섬이 있다고 하여 들러봐야겠다고 생각했다.

 

 

한강 한가운데 위치한 노들섬.

 

 

오후 6시 26분 촬영

초점거리 50mm, ISO-400, F/11, S1/125

저 멀리 금빛으로 빛나는 건물은 무엇..?

 

 

오후 6시 28분 촬영

초점거리 30mm, ISO-400, F/11, S1/200

가까워지는 노들섬.

근데 가까워질수록 오히려 섬에 특별할 게 안 보인다 ^.ㅜ..

 

 

오후 6시 31분 촬영

초점거리 16mm, ISO-400, F/13, S1/200

 

 

오후 6시 36분 촬영

초점거리 17mm, ISO-400, F/10, S1/125

 

 

오후 6시 38분 촬영

초점거리 16mm, ISO-400, F/9, S1/125

드디어 한강대교의 아치가 코앞에!

 

 

오후 6시 39분 촬영

초점거리 50mm, ISO-400, F/9, S1/125

한강대교 위에서 내려다 본 노들섬.

이곳도 낚시를 하시는 분들이 꽤 있었다.

 

 

오후 6시 41분 촬영

초점거리 16mm, ISO-400, F/10, S1/160

노들섬에서 올려다본 한강대교와 아치.

 

 

오후 6시 47분 촬영

초점거리 50mm, ISO-800, F/8, S1/40

 

오후 6시 50분 촬영

초점거리 16mm, ISO-800, F/7.1, S1/80

한강대교 바로 아래에서 찍은 다리 기둥.

 

 

오후 6시 59분 촬영

초점거리 26mm, ISO-100, F/22, S1/4

 

초점거리 26mm, ISO-100, F/22, S1/2

퇴근길 서울의 속도.

 

이후 한강대교 남단에 이르러 촬영스팟으로 이동했다.

한강대교 남단에서 그리 멀지 않은 용봉정 근린공원이라는 곳이 한강대교 촬영지로는 유명한 곳.

 

 

오후 7시 16분 촬영

초점거리 16mm, ISO-400, F/10, S1/50

 

초점거리 20mm, ISO-400, F/10, S1/50

가는 길이 언덕에 언덕인 건 함정...

 

 

언덕이 얼마나 가파르냐 하면,

주차된 차 바퀴에 돌맹이를 대서 미끄러짐을 방지해야 할 정도.

 

 

오후 7시 23분 촬영

초점거리 28mm, ISO-800, F/10, S1/100

이 언덕까지 올라가고 나면 드디어 용봉정 근린공원.

 

 

오후 7시 25분 촬영

초점거리 50mm, ISO-800, F/10, S1/100

수풀에 가린 한강대교.

 

 

오후 7시 27분 촬영

초점거리 50mm, ISO-200, F/11, S1/100

사실 해질녘이라 해가 저무는 쪽은 하늘이 붉게 물들어가고 있었다.

 

 

여기서부터 본격적으로 한강대교 촬영 시작.

참고로 내 삼각대는 매우 낮고 조악하기 때문에 삼각대를 조금만 펼쳐 나무난간에 걸쳐 세워서 촬영을 했다.

그래서 수평 맞추기가 좀 힘들었음.

흔들림은 생각보다 적었고 안정적이었음.

 

 

오후 7시 44분 촬영

초점거리 50mm, ISO-100, F/20, S1.3

슬슬 셔터스피드를 늦추기 시작.

 

 

오후 7시 50분 촬영

초점거리 50mm, ISO-100, F/10, S1/3

마침 지나가는 유람선.

 

 

오후 8시 5분 촬영

초점거리 50mm, ISO-100, F/22, S10

1호선이 다니는 옆 교량은 불이 켜졌다.

 

 

오후 8시 14분 촬영

초점거리 50mm, ISO-200, F/22, S20

해가 진 후부터 색온도를 차갑게 낮췄던 듯?

 

 

오후 8시 16분 촬영

초점거리 50mm, ISO-200, F/18, S10

 

 

오후 8시 19분 촬영

초점거리 45mm, ISO-200, F/22, S15

드디어 한강대교에도 불이 들어왔다.

 

 

오후 8시 26분 촬영

초점거리 50mm, ISO-200, F/20, S30

본격적인 장노출 촬영.

한강대교를 비롯한 서울의 빛을 다 담을 기세.

 

 

오후 8시 31분 촬영

초점거리 50mm, ISO-100, F/22, S30

잘 보면 아래쪽에 자동차 빛궤적도.

 

 

오후 8시 34분 촬영

초점거리 50mm, ISO-200, F/20, S30

한강대교 아래를 지나간 두 번째 유람선.

 

 

오후 8시 37분 촬영

초점거리 50mm, ISO-100, F/11, S25

남산이 보이는 쪽으로도 하나 찍어보고.

 

 

오후 8시 41분 촬영

초점거리 50mm, ISO-800, F/2.8, S1/13

짧은 노출로도 찍어봄.

어느새 많이 어두워졌다.

 

 

오후 8시 49분 촬영

초점거리 50mm, ISO-800, F/4, S1/8

 

초점거리 28mm, ISO-800, F/4, S1/5

서울의 속도 pt.2

 

 

오후 8시 51분 촬영

초점거리 24mm, ISO-800, F/4, S1/3

세 번째 유람선.

 

이쯤 찍고 용봉정 근린공원에서는 내려왔다.

워낙 어둡고 인적이 드문 곳이라 혼자서 더 늦은 시간까지 촬영하기엔 조금 겁도 났고,

계획했던 사진들은 충분히 찍은 것 같아서.

 

 

오후 9시 5분 촬영

초점거리 45mm, ISO-800, F/2.8, S1/25

 

초점거리 50mm, ISO-800, F/2.8, S1/20

남단에서 북단가는 방향.

 

이렇게 한강대교 출사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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