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창동 카페&펍] 분위기 좋은 루프탑에서 한 잔, 존화이트(JOHN WHITE COFFEE)
얼마 전에 밤에 자전거 타고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곳. 루프탑바/카페는 홍대나 이태원에나 있는 줄 알았는데, 그리 멀지 않은 곳에도 위치하고 있어서 조만간 꼭 가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요즘 날씨가 너무 좋고, 마침 일도 일찍 끝난 날이 있어서 혼자 책 들고 방문! 쌍문역에서 조금 걸어가면 있다. 주변 분위기는 별로 루프탑바/카페가 있을 것 같지 않은 곳이기 때문에 눈을 크게 뜨고 잘 봐야 함. 존화이트 커피 건물 입구. 존화이트 카페&펍 영업시간은 12:00~24:00 커피, (생)맥주, 와인, 샴페인, 사이드메뉴(식사가능) 식사도, 커피도 가능해서 좋은 듯! 엘리베이터를 타고 6층으로 올라오면 이곳을 볼 수 있다. 여긴 존화이트의 화장실이고, 걸어서 한 층 더 올라가면 진짜 존화이트가 나온다. 벌써부터..
2017. 9. 30.